세계를 달리는, 자칭 용사와 유쾌한 동료들 2D 게임― 그것은 도트와 그림으로 구성된 평면 게임. 수많은 차원 중 2D 게임이 메인이 된 게임업계가 존재했다. 이 세계는 2D 게임을 숭배하는 실크웜이라 불리는 조직에 의해 지배당했고, 사람들은 2D 게임을 제작하여 그 게임 카트릿지를 세금으로 내고 있었다. 조잡한 게임이나 새로운 기술을 구사해 게임을 제작한 자는 시련장으로 보내져 정신이 파괴된다고 한다. 이렇게 미래고 뭐고 없는 이 게임업계에 기억을 잃은 한 명의 소녀가 잠에서 깨어난다. 아무것도 모른채 소녀는 실크웜의 명령으로 인근 마을로 향하지만 몬스터가 그 앞을 막아선다. 소녀는 떨어져 있던 노송나무 봉으로 응전해, 멋지게 승리를 쟁취한다. 그리고, 확신했다. 자신이 바로 용사이자, 이 게임의 주인공 「넵튠」이란 것을. 자칭 용사 넵튠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, 신기한 책(이스투아르)를 가지고 길을 나선다.